이슬람 테러리즘의 앞날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공국 정치위원회 평론실

 리비아에서의 알 카이다 부활 가능성 을 읽고 느낀 게 있어서 쓰는 건데... 확실히 현 상황에서 리비아 내에서 알 카에다의 세력이 커질 가능성은 높습니다. 리비아를 대부분 장악환 과도국가위원회 자체가 워낙 여러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집단이고... 트리폴리를 해방시킨 게 과도국가위원회 소속이긴 하지만 사실상 독자적으로 행동했던(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기도 했지만) 나푸사 산맥의 군대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향후 카다피가 처단되면 리비아 내에서 권력을 두고 혼란이 일어날 공산이 크고 그 틈 속에서 알카에다 세력들의 힘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아랍 전체의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요? 그렇게 본다면 알 카에다의 힘은 확실히 약해질 것이고 더더욱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빠진 풍선마냥 말이죠.

9.11 테러.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에게는 영광스러운 추억. 미국에게는 충격적인 비극. 이 날 이후 세계는 변했다.

 경악스럽기 그지없던 9.11테러 이후 서구권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테러를 두려워하게 되었고 따라서 이런 자들의 테러를 차단하고 테러 단체를 격파, 약화시키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2005년 런던 테러 이후로는 서구를 향한 대규모 원격 테러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비록 서구권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수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막장 상황이 연출되고는 있습니다만 그 막장 상황과는 별개로 테러 단체들의 힘이 검역소장님의 글에 나타난 것처럼(http://sonnet.egloos.com/4589808) 10년 전에 비하면 상당히 약해졌다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더군다나 5월 달에는 오사마 빈 라덴마저 사살되었고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미국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고삐를 늦춘 것도 아닌 것이 얼마 전에는 알 카에다의 새 2인자가 제거되었습니다. 아직 미국은 고삐를 늦출 생각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미국은 이 참에 알 자와히리까지 제거함으로써 테러 단체들의 힘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강력하기 그지없는 서구권의 대 테러 공세만이 알 카에다 등의 테러 단체를 위협하는 유일한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서구권의 공세는 강력하긴 하지만 적어도 이슬람 근본주의까지 흔들 성격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서구권은 자신들에 대한 테러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편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독재 정권에 대한 테러를 일삼는 지역 조직들은 웬만하면 서구권의 우선적인 제거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슬람권, 특히 아랍 권의 정서를 고려해볼 때 서구의 공세는 적어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에 대한 민중들(아랍인들을 지칭)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밑에 서술할 또다른 위협은 알 카에다의 기본적 발판이 되는 이슬람 근본주의를 완전히 약화시킬 수 있는 것이기에 어쩌면 알카에다 입장에서는 이것이 서구권의 공세보다 더욱 강력한 위협일 것입니다.

모하메드 부아지지. 이 청년은 아랍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근원이 되었다.

 2010년 12월. 모하메드 부아지지란 튀니지 청년의 분신자살 이래 자그로스 산맥의 서쪽 지역은 이전에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거대한 민주화의 물결에 휩싸였습니다. 벌써 2개의 나라가 이 민주화의 물결 속에 독재 정권이 전복되었고, 1개의 나라는 독재자가 수도를 버리고 잠적해야 했으며, 다른 1 나라도 독재 체제의 전복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나라들이 분노와 희망으로 기세가 오른 시위대에게 어느 정도(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으나)의 양보를 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중(물론 여기서는 아랍인들을 지칭합니다.)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그 동안 그들은 독재자의 횡포 앞에 신음하며 괴로워했으며 그 독재자를 미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시위라는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저항 수단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테러였고, 따라서 테러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위라는 새로운 수단이 떠올랐습니다.더군다나 이 시위를 하니 강력해 보였던, 그리고 테러에 끄떡 없던 걸로 보이던 독재자들이 견디지 못하고 물러나거나, 적어도 양보안을 내놓으며 민중들과 타협하고자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 동안의 테러 및 그에 대한 지지로는 얻어낼 수 없던 성과입니다.

 더군다나 그 동안 민중들은 그동안 악마이자 독재자들의 후원자여 꼭두각시 조종자로 여겨졌던 서구권의 모습에도 주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들이 악의 축이라던지 악의 근원으로 여겼을 서구권은 이번 아랍의 민주화 열풍 속에서 그닥 독재자들을 돕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찌보면 사태가 돌아가는 것을 방관했고, 오히려 입으로나마 민중들의 민주화 열망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속내는 어떻든지 간에. 더군다나 정권이 전복된 이집트 같은 경우 민중들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확실하게 민중들 편을 들며 무바라크가 얼른 하야하기를 바라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리비아 같은 경우는 한술 더 떠서 서구권이 민주화를 돕기 위해 공군까지 보내 폭격도 하고 특수부대까지 보내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이는 적어도 서구권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는 데 어느 정도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카다피가 아랍권에서 그 누구에게도 용인받지 못하는 사악한 존재로 인식됬다는 점에서 더더욱.

시민군에게 접수된 카다피 관저와 짓밟히고 있는 카다피 동상의 얼굴.

 물론 이 시위라는 수단도 완벽한 건 아니라 리비아나 예멘에서는 결국 무기를 들어야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것이 서구권에게 비판을 받고 공격당하지는 않았습니다. 리비아 같은 경우는 오히려 지원도 받았고요. 거기다가 시위를 통해 대부분의 국가들이 민중들에게 어느 정도의 양보를 해야 했습니다. 이런 매력적인 결과물을 본 민중들이 과연 알 카에다 등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테러를 과거처럼 그렇게 호의적으로 보고 지지해줄 지는 의문입니다. 효과적인 대체재가 등장해버렸고 이것이 일단 엄청난 효과를 발휘했다는 점에서 알 카에다에게는 이 민주화 물결은 매우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지 민중들의 지지는 중요합니다. 특히나 이런 류의 단체들은 민중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활동에 크나큰 제약이 올 수 있으며 아예 생존 자체가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시위의 효과를 본데다 서구권의 예상 밖 모습까지 보았을 민중들이 과연 더 이상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과거처럼 지지해 줄거라고 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아마도 아보타바드의 안전 가옥에 은신하고 있었을 생전의 오사마 빈 라덴도 이 문제로 엄청나게 속을 썩였을 거고 알 자와히리 역시 어딘가에서 이 문제로 끙끙 앓고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글을 마치며 :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나름대로 잘 써보고자 했지만 역시 힘드네요. 더군다나 전 검역소장님처럼 엄청난 지식을 가진 것도 아니니까 다들 주의하시면서 읽으시고 지적하실 거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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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자노프의 작은 둥지 : 2011년 내 이글루 결산 2011-12-28 22:11:46 #

    ... 이슬람 테러리즘의 앞날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a>5위: 만화(4회)|몇 가지 웹툰에 대한 짧은 감상.가장 많이 읽힌 글은 제국의 몰락. 스페인은 왜 쇠락하였는... 입니다. 가장 대화가 활발했던 글은 아무리 봐도 한겨레는 답이 없다... 입니다. (덧글158개, 트랙백0개, 핑백0개)1위:누군가의친구 (130회)</a>2위:Jes (79회)</a>3위:Mr 스노우 (70회)</a>4위:메이즈 (56회)</a>5위:漁夫 (47회) ... more

덧글

  • 모에시아 총독 2011/08/31 16:47 #

    민중이 자신의 힘으로 기득권을 붕괴시키거나 상당한 양보를 받아냈다는 '경험'을 쌓았다는 것이 그동안 기득권층을 몰아내는, 혹은 몰아낼 것처럼 희망고문을 했던 테러의 대체제가 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다만 우리의 4-19의거처럼 뒤따르는 사회혼란을 이기지 못한 민중이 사회안정을 목적으로 내건 또 다른 독재를 지지 혹은 묵인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에 실망한 민중이 또다시 테러를 저항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향후 아랍권이 정권 전복 이후의 사회혼란을 얼마나 빠르게 수습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까가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음, 써놓고 보니 굉장히 횡설수설이 되어버렸네요 -_-;;;;;;;;;
  • 로자노프 2011/08/31 21:44 #

    확실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등의 발달 등을 볼 때 현재로써는 최소한 튀니지나 이집트는 터키식 테크. 즉 군부의 영향력이 강하지만 그래도 나름 자유롭고 민주화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정도면 테러에 대한 유혹에서는 많이 벗어날 수는 있겟지요.
  • net진보 2011/08/31 17:44 #

    서구화된 곳에서 과연 성공할수있으련지 말입니다.....부족의전통이 강하다는것....하마스의 전례도 있긴하나....
  • 로자노프 2011/08/31 21:45 #

    두고 봐야죠. 그래도 어느정도 희망은 가질만 하다고 봅니다. 물론 리비아나 예멘은 힘들지도 모르겠으나 튀니지, 이집트는 이미 시민 사회가 어느정도 구성되어있으니까요.
  • Falmehawk 2011/08/31 21:10 #

    요즘 뉴스를 보면 반군쪽이 별로 서구에 호감을 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로자노프 2011/08/31 21:43 #

    그래도 일단 과도국가위원회에 한정하면 친미 인사들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나푸사에 무기를 뿌려준 것도 프랑스고요.
  • 지나가던과객 2011/08/31 22:52 # 삭제

    C&C: 제네럴에 나온 GLA는 역시 환상이군요.
  • 로자노프 2011/08/31 23:05 #

    뭐.. 그런 셈이죠.
  • 누군가의친구 2011/09/01 06:48 #

    이번달 플래툰 9월호에도 나온 이야기이지만, 이전 세대와는 달리 최근 테러들이 개인화되고 있기에추적도 힘들다고 이야기되고 있지요. 가령 이전에는 항공기 납치, 인질극등을 통해 정치적 교섭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테러는 그딴거 없고 자폭.(...) 거기에 단체가 아닌 개인에 의한 테러도 증가하고 있는데 그거 추적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입니다. 이건 이슬람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라 말이죠.ㄱ-(불행이도 노르웨이 테러도 그런 거였고...)
  • 로자노프 2011/09/01 11:32 #

    그것이 유일한 문제이지만 다행히도 그런 류의 테러로 인한 피해는 미약한 경우가 대다수라는 겁니다. 노르웨이란 극단적 예외가 존재하지만 개인 테러는 큰 규모의 사건이 되긴 힘듭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1/09/03 01:02 #

    그렇진 않습니다. 개인의 의한 행위로 큰 규모의 사건이 되는건 비단 노르웨이 722 테러만은 아니죠.

    95년 오클라호마 미 연방청사 테러사건은 개인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었습니다.

    테러라 지칭하긴 뭐하지만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역시 개인에 의해 벌어졌지요.
    최악의 사건이던 우순경 사건 역시 개인에 의해 벌어졌습니다.
    미국의 여럿 총기 난사사고들 역시 개인에 의해 벌어졌지요.

    개인에 의한 테러는 큰 규모가 되기 어렵다고 편견이 있으신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에 의한 대규모 인명 살상 사고나 테러는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고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 로자노프 2011/09/03 20:39 #

    아... 그 점을 생각 못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 메이즈 2011/09/01 20:55 #

    1. 알카에다에 대한 시선이 많이 싸늘해진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 우선 서구권에서 아랍 독재자들을 노골적으로 옹호해 주는 행태를 슬슬 거두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부시 정권 시절 너무 이런식으로 가다가(솔직히 이라크전이 아니라도 부시는 까일 게 너무 많습니다) 피본 전례가 있어서 오바마는 다른 건 몰라도 테러 잡겠다고 '독재자도 용납하는' 짓만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랍 민중들이 '서구가 조금씩 변했네' 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테러집단과 이슬람 민중들의 목표간 차이도 문제입니다. 탈레반 같이 좀 상태가 '영 아닌' 집단은 몰라도 대다수 무슬림들에게 1차 목표는 당연히 자신과 가족의 행복과 자유입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치고 나서 이라크인들이 들고일어난 가장 큰 이유가 미국이 오고 나서 자신들의 삶이 더 엉망이 된데다 몇몇 미군들의 횡포가 더해져서(아부그라이브는 양반일 정도로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놈들이 꽤 많았고 하나는 결국 종신형 받았죠) 분노가 폭발한 겁니다. 그 증거는 이번 시위도 '자유를 보장해달라', '빵을 달라' 가 목적이지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 세우자는 말은 나오지도 않았다는 것이고, 이라크에서도 미군이 어쨌건 치안확보를 어느 정도 실행하고 대민범죄 저지른 미군들 처벌 들어가고 하면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됐죠.

    - 결국 공산권 붕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무슬림들도 허울좋은 극단주의보다는 좀 더 많은 자유와 평등, 넉넉한 빵을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진 데다 서방국가들이 원칙을 어느 정도 지키는 모습을 보이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기반은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 것이죠. 미국이 달러를 조단위로 때려박으려 그렇게 잡으려 해도 늘기만 하던 테러리스트들이 정작 민주화 흐름에는 맥없이 무너지는 걸 보니 역시 민심이 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메이즈 2011/09/01 21:03 #

    2. 물론 극단주의자들은 여전히 답이 없고, 이들의 목표는 그냥 서방의 횡포를 비난한다거나 그런 정도가 아니라 '이슬람 세계의 건설' 이 목표인지라 타협이 애시당초 불가능하고(사이비 종교를 상대로 그들의 말도 안되는 논리를 허가해줄 수 없듯이) 붙잡아 처벌하는 게 유일한 길이기에 이들에 의한 테러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이에 대비한 대테러 조직이나 정보체계 유지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 로자노프 2011/09/01 21:57 #

    1-1. 확실히 오바마는 부시와 달랐고 그것이 효과를 보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1-2. 어디까지나 전 세계적으로 민중들이 바라는 것은 자유와 빵을 기본적으로 요구합니다. 그 동안은 그걸 위해 테러를 지지하는 행동을 보였지만 시위란 효과적 대체재의 등장은 앞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그리고 미군도 나름 정신줄 차리고 기강 확립에 나선 것도 도움이 될 거고요.

    1-3. 옳은 말씀입니다.

    2. 서구도 바보는 아니죠. 적어도 알 자와히리가 제거되지 않는 한 현재의 공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실현되도 방비를 한동안은 게을리하지 않겠죠.
  • 지나가던과객 2011/09/03 06:09 # 삭제

    로자노프/ 하지만 미국의 티파티들에게 오바마는 그저 빨갱이일 뿐이고! 공화당은 그저 티파티 눈치만 볼 뿐이고!
  • 로자노프 2011/09/03 20:40 #

    티파티는 답이 안 나오는 집단이죠.
  • sonnet 2011/09/08 15:11 #

    아랍권에서 미국의 이미지는 개선된 부분이 있지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라는 복병이 늘 잠복해 있습니다. 한국에는 보도가 많이 되지 않았지만, 최근 두 진영 사이의 갈등이 커졌고 이스라엘이 폭격 등으로 대응해 사상자도 발생한 상황입니다. 이 문제가 폭발하고 (종종 그랬듯이 미국이 일방적으로 이스라엘 편에 서면) 그간 쌓은 이미지는 도로아미타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로자노프 2011/09/08 15:14 #

    일단 이스라엘이 정책을 변화시킨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힘드니... 그게 복병이군요. 확실히... 그나저나 사방이 적국이 될 판인데 아직도 이스라엘은 포격중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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