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킹2 새 디엘씨 대충 정보 정리 겸 추측 - 문화연구소 산하 게임부

일단 새 디엘씨 이름은 옥룡. 주요 추가될 것들은 전쟁 명분의 추가(국경분쟁 명분으로 근처 백작령을 그냥 먹을 수 있게 한다던지), 몇몇 종교의 개정, 티베트의 추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중국 관련된 것들의 대대적 추가입니다. 예. 옥룡이란 중국을 상징하는 옥과 용을 조합한 그 이름에서 이미 아셨을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현재 확실한건 게임 중에 중국 황제를 대신해 서역을 경영할 안서도호부가 출현합니다. 그리고 황제의 은총을 얻기 위해 조공을 바치거나 환관이나 후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환관을 보낼때는 자기 친척들도 보낼 수 있다더군요. 후계자나 자신을 위협할 친척들은 몽땅 중국으로 보내서 은총을 잔뜩 얻는 엽기적인 상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도교가 추가되고 중국계 귀족이 도망쳐오니 받는다던가 하는 것도 있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위에서 말한 은총인데 위에서 말한 방식이나 기타 몇 가지 방법으로 은총을 얻어서 평화조약이나 공주, 장군, 관료, 기술자, 무역협정 뭐 이렇게 얻어올 수 있는 모양입니다. 일단 개발일지로는 공주와의 혼인시 중국 군대까지 덤으로 딸려온다더군요. 

단 황제와 항상 사이가 좋을 수는 없죠. 황제와 싸울 수도 있습니다. 혹은 황제가 팽창주의자라 쳐들어올 가능성도 존재하고, 중국의 반란군이 도망치다가 자기 나라를 습격하고 제국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것도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황제가 쳐들어올 때 신장 위구르자치구 일대나 인도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거 암만 봐도 아무도 안 하는 라자들을 살리는 목적이 강한 디엘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구석이 꽤나 강하거든요. 

초상화도 새로 나올 모양이더군요. 일단 티베트계 초상화는 확정이고 중국도 새로운 초상화인데 이건 개인적 희망사항이 하나 있어서 하술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티베트 문화계열 상비군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스컴 영상을 볼 때 한족 상비군은 궁수 계열 같습니다. 중국의 궁수 계열이면 상비군 명칭이 추코누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추측성이 강합니다만 아직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으나 중국에서 몽골계 군주나 알타이계 군주가 집권하면 더 팽창적일 수 있다는 거 봐선 플레이어 국가가 중국을 침공하는게 특정 조건하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추측이고 명확한 건 아닙니다. 다만 만 진짜로 나온다면 아마 디시젼 형식이 될 것 같습니다. 맵을 더 넓히지 않고, 중국이 직접 나오지 않을거라고 했거든요.

아. 근데 이거 아직 살짝 불안한 구석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서도호부가 플레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도교로의 개종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도교를 믿는 캐릭터의 플레이는 가능한 것으로 게임스컴에서 확인됬고요. 그리고 중국이 웬지 너무 세게 나올 것 같다는 불안감도 듭니다. 중국군이 쳐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다만 외형적 고증은 개발 단계만 봤을 때는 그럭저럭입니다. 당나라 황제의 복장이 아직 개발 중인지 일정해보이지 않아보이는 구석이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하나 더. 몽골 초상화 이번 디엘씨 나올 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스컴 영상 보니 중국 초상화는 확실히 새로 만든 것이던데 중국계 조언자들 복장이 몽골계랑 동일하더군요. 이것이 단순 개발 중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중국 한족 초상화가 몽골계 초상화와 공유하는 것이길 바랍니다.  

덧글

  • 전직 크킹 한글화팀 2017/09/10 21:38 # 삭제 답글

    한글화팀 다 죽는다 역설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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