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 잡담 공작의 잡담 테이블

1. 날이 금방 시원해졌습니다. 제가 덥다고 난리친 글 쓴지 한 3일만에 날이 급격하게 시원해지더니 지금 거의 가을 수준입니다. 정말 비 몇 번 오더니만 기온 확 떨어집니다.

2. 계란 파동이라... 벨기에쪽만 난리나고 남의 일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서도...

3. 세계는 요지경인듯 합니다. 히말라야는 뜬금없이 전운이 물씬 피어오르고 있고 미국에선 폭동이 나고..... 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일이 꼬이기 시작한게 7월경 브렉시트때부터였는데...

4. 3번과 연동해서 아무래도 중국의 외교적 역량이 너무 저하된 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두테르테에게 중국이 놀아나고 있다는 정보도 있고, 트럼프 건이며 사드며 히말라야며... 특히 히말라야. 이거 원래대로면 말싸움 좀 하고 병력이 조금 증강되는 수준일수는 있는데 지금 수준으로 중화기가 이동하네 민간인 소개시키네 할 급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5. 택시운전사는 화제군요. 군함도가 원체 망작이라 그런지 지금 택시운전사는 군함도 몰아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기도 하고... 

덧글

  • 위장효과 2017/08/17 20:20 # 답글

    2. 계란을 안 먹을 수도 없고 말이죠. 이게 그냥 계랸요리 안 먹으면 그만인 게 아니라 동서양 각종 요리에서 중요한 접착제로 쓰이는 게 바로 계란이니 말입니다. 제빵에서는 기본중 기본이고-쉽비스킷은 제외!!!!

    3. 사실 중-인 국경지대도 반세기 넘게 싸웠던 동네이긴 했죠. 워낙 지세가 험악하니까 양쪽 모두 적당히 하고 물러나자-예전 dunkbear님께서 포스팅하셨던, 인도-파키스탄이 국경분쟁하는 해발 6천미터 시아첸 빙하같은 지역도 있긴 하지만- 그랬다가 2011년에 먼저 아루나찰프라데시에서 시비건 게 중국이니 이건 뭐 자기네가 일 저질러놓고 빼지 못하는 꼴이라고나 할까.
    예전에도 리플로 단 적이 있지만 시진핑이 나름 종신집권에 세습제 만들려고 뭔가 대외적으로 공적을 만들려고 하다 오히려 수렁에 빠지는(그 수렁이 아직은 한쪽 발목정도 잠긴 수준이지만)그런 꼴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 로자노프 2017/08/17 20:43 #

    2. 그렇죠... 계란은 빠지기 힘든 식품이니.

    3. 세습제라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종신집권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리고 공적보단 숙청질로 인한 내부 인력의 능력 악화가 아닌가 싶고요. 근데 그걸 감안해도 별것 아닌 히말라야 분쟁이 저따구로 확대될 줄은 몰랐습니다. 거의 국지전 일보직전 분위기가 되니 원...
  • 까마귀옹 2017/08/17 20:55 # 답글

    2. 식당들 중엔 달걀을 어디서 구입했는지를 알리기 위해 계약 인증서를 내건 곳이 많더군요. 작년 AI 사태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3. 작년 '병신년' 이 병신년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새로운 병신년의 시작이었나 봅니다. 젠장.
    3-1. 그 폭동, 그냥 '대안 우파' 깃발만 흔들었다면 모를까 '하켄크로이츠'를 꺼냈다는 것에서 최소한의 정당성을 스스로 걷어찼습니다. 아무리 PC, SJW들이 꼴보기 싫다고 해도 그렇지 그걸 꺼내?
  • 로자노프 2017/08/18 20:20 #

    2. 계란에 살충제가 묻은 거니..

    3.3-1/ 아직은 두고보는게 맞지 않나 싶지만.... 쩝... 불안합니다.
  • 제트 리 2017/08/21 09:01 # 답글

    1. 이쪽은 후덥지근 한게 남아 있네요... 그간 원체 더웠으니.....

    2. 이제 생산 방식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네요 ㅠㅠ

    3. 누군가가 지구를 흔들고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정말 무서워 지는 세상 입니다.... 스페인도 테러 나고 ㅠㅠ

    4. 습공로 정권이 되니 더 그렇게 되는 군요.. 개인적으론 습공로가 죽어야 이 일이 끝날 거 같습니다....

    5. 저도 소문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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