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겸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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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들 타격 좀 입겠네. ㅋㅋㅋㅋ. 공작의 잡담 테이블

http://www.hankookilbo.com/v/ca4b85cc12a24b6d8d93339ea0ed45e5

지난정권때부터 계속 지난정권과 유사역사학의 결탁 가능성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됬고 정황증거들도 넘쳐나던 상황이었는데 잘 됬다. 한번 제대로 파 볼 필요가 있다. 애당초 저것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전두환의 후원 덕도 있었고 이번 기회에 한번 작정하고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뭐... 일단 저것만 판다고 해도 날려버리는 건 복기대 정도가 한계겠지만(이덕일은 의외로 저런 쪽에서 콩고물을 별로 얻지 못 했다. 즉 걸릴 구석이 별로 없다.) 그것만으로도 저들에겐 큰 타격이다. 거기다 저게 확실하게 밝혀지면 적폐가 될테니 이미지도 나락 중의 나락으로 떨어질거고 ㅋㅋㅋㅋㅋㅋ. 환빠들 이제 완전히 맛탱이 가 버려라! 콱! 

나무위키 놈들은 기록병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공작의 잡담 테이블

틀렸다. 정확히는 반쯤 틀렸다. 이 ㅅㄲ들 기록병은 분명 존재하지만 문제는 그 기록이 자기네들 흑역사와 연관됬다 싶으면 없애려고 난리를 친다. 지난 토론에서 분명 살려놓기로 한 선덕여왕 총론 부분을 아주 날려버리려고 난리도 아니다. 아이고야. 말로는 규정을 운운하는데 까놓고 말해서 '나무위키의 흑역사'를 남겨놓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충만해보인다. 

추가: 암만 봐도 이 ㅅㄲ들은 죽음의 상인이다. 지들이 작정하고 분쟁지역 등에 불법적으로 무기를 팔아 지 돈만 챙기고 거기서 지들이 판 무기 때문에 사람 죽는 건 나몰라라하거나 내 잘못 아니라고 하는 그런 빌어먹을 죽음의 상인들. 

전국~한문제 시기 사기 기록의 난맥상

사마천 사기는 분명 불세출의 명저이며 이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고대 중국에 대해 분명히 상당히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으며 정확도도 나름 높은 편입니다...

근데 그런 사기도 기원전 300~한문제 시기까지 기록에 모순과 오류, 부족한 점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하필이면 그 이전 시기들에 비해서 이런 기록의 모순, 오류, 의문스런 기록, 부족이 너무 많이 대두됩니다. 대충 언급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진열전의 사례.

소진열전의 경우 그 기록의 오류가 상당히 많은 거로 유명합니다. 사기의 묘사만 보면 소진이 진나라를 방문한 건 상앙이 처형된 직후인데 거기서 혜문왕 죽기 직전에나 먹은 파촉이 언급되고 있다는 것(심지어 이 부분은 장의열전에서 파촉을 먹을지 중원을 먹을지 논쟁하는 부분으로도 알 수 있음) 초나라 방문때도 아직 진나라 영토가 아닌 파촉이 진나라 영토라고 하는 등의 오류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사기 소진열전의 묘사만 보면 소진이 활동한 건 기원전 330~320년 경인데 동생이라는 소대의 활동 추정연도가 기원전280~270입니다. 형제라기엔 너무 활동시기의 차이가 큽니다. 

사실 이는 소진과 관련된 기록 자체가 개판이어서 벌어진 참상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마천도 소진열전 말미에 '소진의 행적이 아닌데 소진이 한 것이라고 알려진게 너무 많다'고 했을 정도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마왕퇴한묘에서 발굴된 죽간에서 발견된 죽간에서 소진이 연소왕시기의 인물이라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2. 연소왕의 이름

연소왕이 언급된 김에 말하자면 연세가에선 연소왕의 이름을 평이라 했는데 조세가에선 연소왕의 이름이 직으로 나옵니다. 세가에서 왕 이름이 다르게 기록되는 이런 사단이 벌어진 것입니다. 현재 이 부분은 출토된 죽간 덕에 직이 맞는 것으로 확정됬습니다. 

3. 전단 이야기

노중련 열전에 의하면 장평대전이 벌어지고 20여년이 지난 무렵, 즉 기원전 240년 무렵에 연나라 군대가 제나라 요성을 취하자 제나라 전단이 요성을 포위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문제는 이 전단인데... 분명 이 전단은 기원전 279년에 연나라 군대를 격파한 그 전단입니다. 이 전단은 264년 경에 조나라 재상이 되었다는 기록이 조세가에 나오는데 240년 무렵까지 전단이 살아있는것도 뭔가 요상하지만 설령 살아있대도 어떻게 제나라로 돌아온건지 중간 설명이 없습니다.

4. 여불위와 춘신군.

아마 유명할 겁니다. 소위 자기 아이 임신한 여자 왕한테 갖다바치고 왕은 그 여자가 낳은 아이를 자기 아들로 여겼다는 이야기.... 근데 말이죠. 거의 동시기 인물 둘에서 거의 비슷한 내용이 나오면 아무리 봐도 의심스럽죠. 거기다가 여불위의 경우 진시황본기와, 춘신군의 경우 초세가와 교차검증하면 기록이 어긋나는게 보입니다. 진시황본기의 경우는 자초의 친아들이다 정도지만 초세가의 경우엔 분명 불임이라던 고열왕의 자식이 2명이 더 튀어나오니까요. 개인적인 추측으론 춘신군 이야기 혹은 여불위 이야기 중 하나가 먼저 생긴 후 다른 한쪽에 영향을 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사마천이 열전에다가 이걸 걍 적어버렸고요. 사마천의 민담채록경향을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지만요.

여기서 언급한 4가지 사례말고도 찾아보면 더 나올지도 모릅니다. 일단 대강 찾은게 이정도고요. 문제는 이 4가지 사례는 적어도 분서갱유의 후유증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분서갱유 이후 시점... 더 정확히 말하면 분서갱유 이후에도 살아남은 인물들이나 초한전쟁에서 활약한 인물들 기록에서도 기록의 부족이나 손실, 신빙성이 의심되는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1. 공신후연표 7위 해연은 도대체 누구지?

해연이란 인물은 공신후연표에서 그 공이 번쾌에 버금간다고 언급될 정도의 인물입니다. 패에서 처음 거병했을때부터 따라다닌 인물로 전사했다고 하는데 이게 기록이 끝입니다. 하후영보다도 순위가 높고 공이 번쾌에 버금간다는 거 보면 공적을 많이 세운 것 같은데 너무 기록이 없습니다. 사실 공신후연표에 등록된 인물들 중 이런 인물들이 좀 보이긴 합니다만...

2. 계포의 항우 부하시절 행적

계포는 항우의 부하 중 한명인데 항우가 망한 직후 수배되었다가 사면받은 후 유방을 위해 일했습니다. 그는 한문제시기까지 살았고 유능함으로 이름을 얻었죠. 문제는 그런 인물의 항우 부하 시절 행적이 오리무중입니다. 비슷한 경우인 종리말(혹은 종리매)는 사기를 이리저리 뒤지면 조금이라도 항우 부하시절 기록이 나오는데 계포는 하나도 안 나옵니다. 사면까지 받은 입장이라 항우 부하시절 행적도 말하고 다닐만하고 충분히 오래 살았는데도 항우 부하시절 기록이 완전 오리무중이니 이건 뭐...

3. 장사왕 오예

사실 이 양반이 제일 어이가 없는 경우입니다. 본래 진나라 관리로 파양현령이었는데 월인들의 민심을 샀고, 진승의 난이 터지자 월인, 영포를 끌어들여 거병했습니다. 그리고 그 공으로 형산왕이 됬는데 언제인지는 몰라도 항우에게 봉국이 몰수조치(사실 이유와 시기는 짐작이 가는 구석이 있지만 이건 현재 연재 중인 초한지 2부작 연재에서 다룰 거라 언급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정황증거에 끼워맞춘 수준이기도 하고요.)됬습니다. 그러다 유방이 이긴 뒤에 장사국의 왕이 되었는데 다른 이성제후국과 달리 5대에 걸쳐 계승되어오다가 한문제 말엽에 직계가 단절되어 봉국이 회수됩니다. 대충 언급한 거만 보시면 알겠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기록이 남아돌아야 합니다. 정상적이라면요.

근데 기록이 너무 부족합니다. 사기에선 세가는 커녕 열전도 없고 한서에는 이 양반 다룬 기록이 존재하는데 꼴랑 4줄입니다. 4줄요... 어떻게 월인들에게 민심을 얻은 건지, 항우가 왜 봉국을 압수했는지에 대한 건 아예 기록 자체가 없고요. 5대나 존속한 제후국의 시조인데 어떻게 이렇게 기록이 없는건지 희한할 지경입니다. 이정도면 통상적인 중국의 기록문화 생각하면 세가나 열전 하나 만들 수준의 기록은 나와야 정상이거든요.

여튼 그 이외에도 사구의 일도 있고... 묘하게 초한전쟁 시기 기록들도 은근히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손실이 의심되는 구석도 많고요. 진짜 도대체 분서갱유와 초한전쟁을 거치면서 중국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한문제때까지 이런 기록의 부실, 손실 문제가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분서갱유 이후로도 이런 식으로 은근 기록이 빠지거나 소실되거나 신빙성이 의심되는 일들이 있으니 말이죠.

뭐 웬지 전쟁 후유증이 너무 커서였던게 아닌가 싶은 감은 있습니다. 사마천이 사기에 인용한 가의의 과진론에 전단, 손빈, 염파 등이 동시대인인것처럼 묘사하는 부분이 보이는 등 당대 중국의 전국시대 관련 인식이 판타지 수준이 아닌가 의심되는 부분이 존재할 정도였으니 말이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사마천이 사기를 저술하기 시작한 시점은 초한전쟁 터진지 이제 막 100년 될까말까한 시점인데 이런 당시 기준으로 근현대사에 해당하는 시기의 기록이 이렇게 부족할 수 있는지 참..... 황당할 뿐입니다. 

소위 20년 후 김전일 단상. - 문화연구소 산하 만화부

간단하게 한 마디 먼저 외치고 시작합니다.

ㅆㅂ!!!!! 작가 ㅅㄲ 나가 뒤져라! 

김전일 청년지 연재고 나이 먹는다는 이야기에는 그러려니 했다. 진짜로. 솔직히 너무 오래 만17세긴 했지. 암. 그랬지. 그랬어. 근데 말이지.... 까놓고 말해서 그 나이 먹는게 많아야 10살 더 먹는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어. 대학생 김전일이나 사회초년생 김전일일거라고 생각했지. 개인적으로는 대학생쪽일거라 생각했고... 근데... ㅆㅂ... 근데 그게 아니었어... 

김전일이 37살 아저씨가 되어있네. 아놔 무려 20년 건너뛰기는 저기 순정만화류에서 남녀주인공이 결혼한 이후에나 성립되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그나마도 만화 다 끝난 에필로그도 아니고 진행 중인 상화인데... 

하다못해 37살 아저씨가 되어있으면 미유키랑 결혼도 시키던가. 페로몬 뿌려대고 여자 밝히고 사방에서 여자가 얽혀대던 녀석이 37살인데 아직도 쏠로인게 말이 되냐???? 응???? ㅆㅂ... 이게 말이 되냐고. 아니 이건 뭔 주인공 학대냐??? 적어도 37살로 만들 생각이었으면 결혼 시키라고. 한국 나이로 40이 다 되가는 놈이 아직도 총각이라는게 말이 되냐? 그것도 10대시절부터 사방에서 페로몬 뿌려대고 여자가 얽혔던 놈인데??? 

거기다 무려 20년 나이 먹기면 문제점이 또 있는데... 켄모치는?? 이츠키는??? 후미의 말괄량이 캐릭터는???? 레이카는 뭐 하고 있고???? 잘 쳐서 10살 나이 먹은 정도라고 생각하면 켄모치도 아슬아슬하게 현역이고 이츠키도 현역이겠지. 후미 말괄량이 캐릭터성 보존도 어찌 가능하고 레이카도 아직 아이돌 뛸 나이고. 자.... 근데 어디보자... 20살이니까 켄모치는 은퇴네? 이츠키도 저 나이면 은퇴하고도 남을 나이네??? 레이카? 아이돌 그만 둬야 될 나이 아닌가? 후미? 얘도 30살 넘었는데 말괄량이 캐릭터성 유지할 수가 없고... ㅆㅂ... 저 캐릭터들이 전부 아케치보다 인가기 없긴 해도 레귤러 캐릭터인데 이렇게 해도 되는거야??? 

특히 켄모치 이사무!!! 1권부터 나온 김전일 주요 인물 중 하나. 김전일 영혼의 동반자급. 근데 이런 사람을 거의 토사구팽시키려는 게 너무 뻔히 보이는데... 도대체 뭔 심보냐고! 응? 도대체 이게 뭐야? 응? 작가 양반. 설명 좀 해보지. 응???? 

내가 진짜 9살 때 이 만화로 추리물 입문하고 20년 가까이 이 작품 팬으로 살아왔던 사람인데... ㅆㅂ... 작가가 역대급 만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렀네. 코난이 초장기 연재가 되서 무리수 두고 그러면서 싼 똥을 능가하는 똥을 한방에 쌀 줄은 몰랐다. 거기다가 또 오페라의 유령 살인사건이라며? 그 놈의 오페라의 유령 벌써 4번째다. 질린다. 질려. 

저 빌어먹을 20년 후 37살 김전일이 알고보니 '아 ㅅㅂ 꿈' 전개가 아니면 진짜 난 9살때부터의 추억을 가지고 팬으로 살아왔던 이 작품 버리던가 해야겠다. 작가가 내 추억에 진짜 먹칠을 하고 똥까지 던져대네. ㅆㅂ... 나가 뒤져라. 작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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